계명문화대, 고교생 NCS 전산회계정보처리 경진대회
계명문화대, 고교생 NCS 전산회계정보처리 경진대회
  • 남승현
  • 승인 2019.09.29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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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특성화고 8곳 15개 팀 참가
미래 세무회계 전문인 양성
29계명문화대학
제20회 전국고교생 NCS 전산회계정보처리 경진대회‘에 참여한 학생들과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계명문화대학 세무회계정보과는 최근 대학 쉐턱관 벽오실에서 전국의 8개 상업계열 특성화고교 15개 팀 135명의 학교대표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20회 전국고교생 NCS 전산회계정보처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계명문화대학에서 매년 개최하는 ‘전국고교생 NCS 전산회계정보처리 경진대회’는 1998년 12월 12일 전국에서 처음으로 개최했으며, 올해로 20번째를 맞이했다. 이 경진대회는 20년 역사와 전통을 가진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있는 명품대회로, 한국세무사회, 대구지방세무사회, 한국공인회계사회, (사)한국세무회계학회에서 후원을 했다.

박승호 총장은 “회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다수의 대학에서 회계원리를 공통필수과목으로 선택하는 것을 보아도 미래사회에서는 회계와 세무가 우리생활에 꼭 필요한 생활의 도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무회계정보과 학과장 김영락 교수는 “전산회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자본주의 사회에서 세무와 회계는 이 사회를 이끌어가는 근본”이라며 “이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의 미래는 무척 밝으며, 미래 한국의 세무회계 전문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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