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은해사서 다양한 문예활동
지난 26일 영천시 청통면 은해사 육화원 마당에서 새마을문고 영천시지부 회원을 비롯한 학생, 학부모 등 1천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 19회 경북도민 문화 한마당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 19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경북도민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마련, 지역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민화합과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인성발달 및 교양 함양을 도모하기 위해 새마을문고 경상북도지부(회장 김종철)주관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우리 영천시의 천년고찰인 청통면 은해사 내 육화원 마당에서 열려 도내 청소년들과 일반인들의 백일장, 사생대회, 오행시 등 다양한 문예활동이 펼쳐졌다.
또한 참가자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렸으며, 인기걸그룹 공연, 마술쇼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와 함께 독서문화 증진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올해 19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경북도민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마련, 지역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민화합과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인성발달 및 교양 함양을 도모하기 위해 새마을문고 경상북도지부(회장 김종철)주관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우리 영천시의 천년고찰인 청통면 은해사 내 육화원 마당에서 열려 도내 청소년들과 일반인들의 백일장, 사생대회, 오행시 등 다양한 문예활동이 펼쳐졌다.
또한 참가자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렸으며, 인기걸그룹 공연, 마술쇼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와 함께 독서문화 증진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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