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교육지원청은 30일 제35대 조미연 교육장 취임식을 갖고 성주교육의 첫 행보를 시작했다. 조미연 교육장은 대구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1981년부터 교직생활을 시작해 다인초등학교 등에서 교사로서 열정을 다했고, 상주교육지원청·김천교육지원청 장학사, 왜관초등학교 교장, 군위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경상북도교육청 교육복지과 장학관 등을 역임한 38년 경력의 교육 전문가이다.
조미연 교육장은 취임사에서 ‘선비의 고장, 유림의 고장인 성주의 모든 아이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저마다의 꿈과 끼를 키우고, 따뜻한 품성을 지닌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을 기르는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미연 교육장은 취임사에서 ‘선비의 고장, 유림의 고장인 성주의 모든 아이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저마다의 꿈과 끼를 키우고, 따뜻한 품성을 지닌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을 기르는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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