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채용 건설업계 “경기 침체에도 필수인력 필요”
경력채용 건설업계 “경기 침체에도 필수인력 필요”
  • 김주오
  • 승인 2019.10.0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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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플랜트사업본부 사원
한화, 해외 토목 관련 품질관리
중견 건설사 등도 채용 진행 중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주요 건설사들은 필수인력을 채용하는데 주저하지 않고 있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에 따르면 대림산업, 한화건설, LG그룹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 등이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대림산업이 플랜트사업본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본사 공정관리, 국내 현장 계장시공 및 QA·QC 등이며 오는 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직무별 학력 및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및 당사 프로젝트 수행 경험자 우대 등이다.

◇한화건설이 해외(이라크) 토목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품질관리(Lab), 공장 운영 등이며 오는 1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사항은 △대졸 이상 △직무경력 4년 이상 △기본적인 영어 의사소통 △토목전공자 및 영어 우수자 우대 등이다.

◇LG그룹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CM, 기계CM, 전기CM 등이며 오는 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 △관련 전공자 △CM·시공·설계(기술검토) 관련 실무경력 5년 이상 △영어 및 중국어 능통자 우대 등이다.

◇국내 1위 CM(건설사업관리) 기업인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BIM이며 오는 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조건은 △총경력 10년 이상 △BIM Model 작성 경력 3년 이상 포함 등이다.

이밖에 중흥건설(5일까지), 서한(6일까지), 특수건설(16일까지), 우미건설(채용시까지), 신동아건설(채용시까지), 신한종합건설(채용시까지), 대우조선해양건설(채용시까지), 대방건설(채용시까지), 대창기업(채용시까지) 등 중견 건설사들도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www.worker.co.kr)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주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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