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형 일자리 모델 확산·미래 신산업 육성”
“경북형 일자리 모델 확산·미래 신산업 육성”
  • 김상만
  • 승인 2019.10.0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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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경제산업투자’ 보고회
도민이 체감할 적극 행정 다짐
경북도는 1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일자리경제산업투자 분야 2019 성과 및 2020 전략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는 2019년도 일자리정책 확대, 스마트 산단 등 국비 공모 최대 확보, 중소기업 자금 지원 확대, 구미형 상생일자리 협약체결 등 그동안의 성과와 2020년 신규 시책에 대해 각 부서별 발표로 진행됐다.

2020년 신규 시책은 정책 사각지대인 40대 일자리 정책과, 경북형 일자리 모델 확산, 과학산업 및 미래 신산업 육성, 중소기업 자금 지원 및 수출 확대, 소상공인 지원 확대, 사회적경제 활성화 등 서민생활 안정화와 경북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정책으로 설정했다.

경북도 정책자문위원회 김종배((사) 아름다운 가정만들기 이사장) 일자리경제분과위원장은 일자리경제산업투자분야에 많은 노력을 해준 경북도청 직원들에게 도민의 한명으로서 감사와 특히, 40~50대 일자리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면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적극 행정을 당부했다.

전우헌 도 경제부지사는 올해 스마트 산단 등 국비확보 성과와 일자리창출, 기업지원, 서민생활 안정화, 구미형 일자리(LG화학 투자유치) 등 정부정책 및 경제 현장에서 최선을 다 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덧붙여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에서 계획하고 있는 2020 전략 프로젝트에 대해 앞으로 정책의 완성도와 실효성을 높여 더 나은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참석 직원들은 “국책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핵심프로젝트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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