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일 축제 외 다른 상품도 판매
성주군은 5일과 6일 열리는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잡이 체험축제’에 발맞춰 소셜커머스에 관광상품을 런칭하고 착한 가격으로 성주메뚜기축제에 전국 관광객을 초대, 관심을 끌고 있다.
경북도에서 추진하는 ‘VISIT 경북 페스티벌’사업은 20~40대 개별 관광객 유치를 위한 소셜커머스 및 오픈마켓을 활용, 관광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성주군은 최신 여행 트렌드에 발맞춰 성주다운 여행상품을 개발중이며 성주애하룻길 3개, 성주애1박2일 2개, 계절별·테마별 관광 2개 등 7개 테마로 구성해 온라인 및 오픈 마켓 서비스에 런칭해 오는 11월부터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 가야산 아래, 누런 물결 출렁이는 황금들녘을 뛰어다니는 메뚜기처럼 팔딱팔딱 뛰는 마케팅 아이디어가 성주관광에 새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했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