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은 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적 장애인 20여명을 대상으로 사회참여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남구청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4일부터 18일까지 매주 금요일 진행된다.
남구청은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해 1주차 웃음치료, 2주차 신체활동 및 댄스, 3주차 힐링&펀펀 레크레이션 등 일상생활에서 여가활동이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구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의 육체적 재활 및 정신·사회적 건강 효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해 자립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남구청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4일부터 18일까지 매주 금요일 진행된다.
남구청은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해 1주차 웃음치료, 2주차 신체활동 및 댄스, 3주차 힐링&펀펀 레크레이션 등 일상생활에서 여가활동이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구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의 육체적 재활 및 정신·사회적 건강 효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해 자립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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