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김광현·박병호 ‘프리미어 12’ 선발
양현종·김광현·박병호 ‘프리미어 12’ 선발
  • 승인 2019.10.02 20: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경문호 최종 엔트리 공개
이영하·고우석 등 영건 발탁
리그 1위 두산 소속 6명 최다
 

 

2020년 도쿄올림픽 출전권 획득과 프리미어12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한국 야구대표팀 최종 엔트리가 공개됐다.

김경문 야구대표팀 전임 감독은 2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11월 제2회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 출전하는 대표 선수 28명을 발표했다.

KBO리그 투타 간판선수들이 모두 태극마크를 달았다.

개인 통산 5번째로 홈런왕을 차지한 박병호(키움 히어로즈), 대표팀 선발 마운드를 책임질 평균자책점 1위 양현종(KIA 타이거즈)과 다승 2위 김광현(SK 와이번스) 두 좌완 에이스가 이제 막 발진한 김경문호(號)의 중심을 잡는다.

또 당대 최고의 포수 양의지(NC 다이노스)와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두산의 정규리그 1위를 이끈 안방마님 박세혁이 대표팀 포도대장을 나눠 맡는다.

한국 야구의 밝은 미래로 입지를 굳힌 이영하(두산 베어스)와 고우석(LG 트윈스) 등 영건과 이정후(키움)와 강백호(kt wiz) 두 타자도 김경문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빠른 볼을 던지는 우완 강속구 투수로 세이브 1∼4위, 6위인 하재훈(SK), 원종현(NC), 문경찬(KIA), 조상우(키움)가 모두 포함된 것도 이채롭다.

대표팀은 투수 13명, 포수 2명, 내야수 7명, 외야수 6명으로 구성됐다.

구단별로는 정규리그 1위 두산 소속 선수가 6명으로 가장 많고 키움(5명), SK·NC(4명)가 뒤를 이었다.

한화 소속 선수는 없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9전 전승의 신화로 금메달을 획득한 뒤 11년 만에 다시 대표팀 사령탑에 복귀한 김 감독은 선수들을 믿고 멋진 경기를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대표팀은 포스트시즌에서 탈락한 팀 소속 대표 선수들을 모아 11일부터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훈련을 시작한다.

세계 12개 나라가 출전하는 프리미어12는 11월 2일 개막한다.

연합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많이 본 기사
동영상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