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한국수자원공사, 정부기관 등과 공동으로 5일 디아크 문화관 앞에서 ‘낙동강 어울림 기념석 제막식’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낙동강 어울림’은 낙동강 1300리의 생태, 문화가 모두 어우러진다는 의미로 사람과 자연 그리고 역사가 함께한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시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해 12월 양기관간 낙동강 통합축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올 4월에는 디아크문화관앞 낙동강변 인근에서 자생하고 있는 미루나무 3그루를 심는 식목행사를 가졌다. 또 7월에는 네이밍 공모전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낙동강 어울림’을 낙동강 통합축제의 슬로건으로 결정했다. 행사는 5일과 6일 양일간 열리며 달성습지 10리길 에코트레킹, 환경그리기 사생대회, 고령 은행나무숲 자전거투어 등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낙동강 어울림’은 낙동강 1300리의 생태, 문화가 모두 어우러진다는 의미로 사람과 자연 그리고 역사가 함께한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시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해 12월 양기관간 낙동강 통합축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올 4월에는 디아크문화관앞 낙동강변 인근에서 자생하고 있는 미루나무 3그루를 심는 식목행사를 가졌다. 또 7월에는 네이밍 공모전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낙동강 어울림’을 낙동강 통합축제의 슬로건으로 결정했다. 행사는 5일과 6일 양일간 열리며 달성습지 10리길 에코트레킹, 환경그리기 사생대회, 고령 은행나무숲 자전거투어 등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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