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은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서로를 존중하고 나눔과 배려, 참여의식을 배양하는 인성 교육 프로그램 ‘위로 프로젝트’가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위로 프로젝트’는 DGB금융그룹에서 운영하는 사회적 기업 ‘꿈나무교육사업단’이 약 2년여 간의 준비와 기획을 거쳐 준비한 것으로 ‘성장하다(UP)’와 ‘위로하다’, 그리고 ‘We Love Others’의 약자(WELO)를 상징적으로 담아낸 작명이다.
학교 폭력과 왕따, 학업 부담 등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의 사회문제 해결은 물론 학교 내 교우관계 개선을 위해 나눔과 배려, 참여의식을 고양해 대인관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다양한 놀이를 통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실시한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