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조경학과 이영경 교수가 지난 2일 세종시 시민체육관에서 거행된 제41회 자연보호 헌장 선포기념식에서 자연보호유공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영경 교수는 지난 1993년 동국대 조경학과에 부임한 이후 27년간 자연공원 정책개발과 불교계 환경보존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의 영광을 누리게 됐다.
환경과 조경분야 전문가인 이 교수는 1995년 대한불교조계종 환경위원회의 전신인 사찰환경 보존위원회 활동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사찰 환경 보존과 자연공원 연구 등 중요한 환경 현안과 종책개발을 위한 연구 등에 기여해 오고 있다.
환경과 조경분야 전문가인 이 교수는 1995년 대한불교조계종 환경위원회의 전신인 사찰환경 보존위원회 활동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사찰 환경 보존과 자연공원 연구 등 중요한 환경 현안과 종책개발을 위한 연구 등에 기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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