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사업 5건 189억 투입
수성구 행복드림센터 98억
경북 18개 시·군에 945억
구미 문화나눔센터 85억
수성구 행복드림센터 98억
경북 18개 시·군에 945억
구미 문화나눔센터 85억
정부는 내년부터 대구·경북지역 생활SOC 복합화 사업에 국비 1천134억 원을 지원하는 등 전국 17개 시도, 172개 시군구에 최대 3년간 국비 약 8천504억 원(2020년 약 3천417억 원)을 투입한다.
국비지원 규모로는 국민체육센터와 공공도서관이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생활SOC 복합화는 그동안 별도의 공간에 각 부처가 관장하는 시설을 각각 만들던 방식에서 벗어나서, 일상생활과 밀접한 체육관, 도서관, 어린이집, 주차장 등 다양한 시설을 한 공간에 모으는 사업이다.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송재호)는 문화체육관광부·보건복지부·국토교통부·여성가족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20년도 생활SOC 복합화 사업으로 전국 289개를 선정했으며, 대구경북에는 35건의 사업에 총 1천134억원의 국비를 지원해 생활 SOC 복합화 사업을 추진한다.
대구에는 5건의 사업에 189억원의 국비를 투입한다.
구체적으로는 ▷달성군 교육문화센터(43억원) ▷동구 행복복지센터(31억7천만원) ▷북구 가족통합센터(15억5천만원) ▷중구 작은도서관(1억원) ▷수성구 수성행복드림센터(98억원)가 구축될 예정이다.
경북의 경우 18개 시·군에 30건의 사업, 945억원의 국비를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경산 청년지식놀이터(62억원) ▷구미 강동꿈나무문화나눔센터(85억6천만원) ▷상주 두드림시립도서관(59억원) ▷영덕 예주다함께행복센터(49억1천만원) ▷영주 공공도서관주차장(56억원9천만원) ▷포항 해오름복합센터(74억원) 등이다.
향후 문체부·복지부·여가부 등 관계부처와 지역발전투자협약 주관부처인 국토부가 17개 광역지자체와 생활SOC 복합화 사업을 대상으로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최대억기자 cde@idaegu.co.kr
국비지원 규모로는 국민체육센터와 공공도서관이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생활SOC 복합화는 그동안 별도의 공간에 각 부처가 관장하는 시설을 각각 만들던 방식에서 벗어나서, 일상생활과 밀접한 체육관, 도서관, 어린이집, 주차장 등 다양한 시설을 한 공간에 모으는 사업이다.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송재호)는 문화체육관광부·보건복지부·국토교통부·여성가족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20년도 생활SOC 복합화 사업으로 전국 289개를 선정했으며, 대구경북에는 35건의 사업에 총 1천134억원의 국비를 지원해 생활 SOC 복합화 사업을 추진한다.
대구에는 5건의 사업에 189억원의 국비를 투입한다.
구체적으로는 ▷달성군 교육문화센터(43억원) ▷동구 행복복지센터(31억7천만원) ▷북구 가족통합센터(15억5천만원) ▷중구 작은도서관(1억원) ▷수성구 수성행복드림센터(98억원)가 구축될 예정이다.
경북의 경우 18개 시·군에 30건의 사업, 945억원의 국비를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경산 청년지식놀이터(62억원) ▷구미 강동꿈나무문화나눔센터(85억6천만원) ▷상주 두드림시립도서관(59억원) ▷영덕 예주다함께행복센터(49억1천만원) ▷영주 공공도서관주차장(56억원9천만원) ▷포항 해오름복합센터(74억원) 등이다.
향후 문체부·복지부·여가부 등 관계부처와 지역발전투자협약 주관부처인 국토부가 17개 광역지자체와 생활SOC 복합화 사업을 대상으로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최대억기자 cde@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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