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미탁’으로 실종된 60대
태풍 ‘미탁’으로 실종된 60대
  • 이시형
  • 승인 2019.10.06 17:3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흘만에 포항서 숨진 채 발견
태풍 ‘미탁’으로 실종된 60대가 4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6일 경북 포항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소방, 군, 경찰 수색팀은 이날 오전 11시 15분께 포항시 북구 청하면 유계리 유계저수지에서 A(65)씨 시신을 발견했다.

A씨가 탄 승용차는 지난 2일 오후 9시 50분께 유계저수지 상류 하천에서 집중호우로 불어난 물에 휩쓸려 하류로 떠내려갔다.


포항=이시형기자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