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김대용)가 4일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경북 울진 후포면에 봉사 단원 40여 명을 긴급 투입, 수해 복구 작업을 벌였다.
태풍 피해 소식을 접한 직원들은 이날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현장 복구에 나섰다. 공단은 수해 등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빠른 복구를 위해 긴급재난구호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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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 대구본부, 울진서 태풍 피해 복구 작업
건보 대구본부, 울진서 태풍 피해 복구 작업
- 조재천
- 승인 2019.10.0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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