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 ‘이다음봉사단’ 30여명은 지난 5일, 달서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이 얼마나 좋은家! 한방샴푸 만들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120명이 모여 한방샴푸를 만들고 기부하는 체험형 자원봉사활동으로, 이웃 간에 화합을 도모해 지역사회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은 서한 이다음봉사단 18번째 공식 봉사활동으로, 대구예수마을노인요양원·상록수실버타운에 전달될 한방샴푸를 직접 만들어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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