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기술플랫폼’ 전국에 알린다
대구 ‘신기술플랫폼’ 전국에 알린다
  • 김주오
  • 승인 2019.10.0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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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적극행정 성과 공유대회’ 우수사례 발표 예정
대구시가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위축된 민간업체의 신기술 소통의 장과 공공기관의 투명하고 공정한 기술선정 창구로 마련한 신기술플랫폼이 국무총리 주재 ‘적극행정 추진전략 및 성과 공유대회’에서 전국 공공기관에 공유하기 위해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발표한다.

오는 10일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세종청사에서 ‘적극행정 추진전략 및 성과공유대회’가 열린다.

이번 적극행정 성과공유대회는 국무조정실·감사원·행정안전부·인사혁신처에서 공동으로 주관해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민간단체 등에서 400여 명이 참석해 적극행정의 실행체계를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이날 대구시 신기술심사과에서는 국무조정실의 요청에 따라 전국 최초로 구축·운영 중인 ‘신기술플랫폼 제도’를 발표한다. 대구시의 ‘신기술플랫폼 제도’ 외에도 △중기부의 ‘의료기기 수출업체 애로사항 해결’ △관세청의 ‘적극적 법령해석으로 대규모 화물유치 지원’ △성남시의 ‘관제공역내 드론 시험비행장 조성’ 등 4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발표한다.

‘신기술플랫폼 제도’는 2017년 7월 권영진 대구시장의 “사람과 기술이 모이는 4차 산업 선도도시 기반구축을 위해 제도도입을 검토하라”는 지시에 따라 2여년 동안 현장사례 조사와 법령검토 그리고 시범운영을 거쳐 마련된 제도다.

현재 대구시 신기술은 전문가 827명(공공기관 399, 산업계 281, 학계 143, 기타 4)과 신기술 309건(지역신기술 45건 포함)을 신기술플랫폼에 등록했으며 공정하고 투명한 기술선정을 위한 신기술 활용심의를 27회 개최해 신기술 62건을 사업에 반영했다.

또 지역기업체에서 신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만 가지고도 새로운 사업에 마음껏 도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시범운영 중인 신기술 테스트베드 지원은 현재 지역의 잠재된 신기술 4건 발굴해 초기시장 진입과 정부인증을 통한 기술의 전국화가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진광식 시 자치행정국장은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신기술플랫폼제도가 국무총리 주재 전략회의에서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발표해 범정부적 적극행정 확산과 공유에 기여하게 돼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대구시 모든 공직자들이 한마음으로 적극행정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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