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미탁’의 직격탄을 입은 울진군은 피해복구에 힘을 쏟기 위해 군단위 체육, 문화 행사를 전면 취소키로 했다.
울진군체육회는 지난 4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제18호 태풍 ‘미탁’ 피해복구를 위해 오는 26일 개최 예정인 제47회 울진군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비롯한 종목별 울진군체육회장기대회 취소를 결정했다.
군 체육회는 군단위 체육행사는 취소하는 반면 울진금강송배 전국 남녀 오픈 볼링대회, 생활체육 동호인 클럽야구대회 등 도 및 전국단위대회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그대로 개최할 예정이다.
군은 또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성류굴입구 및 울진연호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제43회 성류문화제’행사도 전면 취소했다.
울진=김익종기자
울진군체육회는 지난 4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제18호 태풍 ‘미탁’ 피해복구를 위해 오는 26일 개최 예정인 제47회 울진군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비롯한 종목별 울진군체육회장기대회 취소를 결정했다.
군 체육회는 군단위 체육행사는 취소하는 반면 울진금강송배 전국 남녀 오픈 볼링대회, 생활체육 동호인 클럽야구대회 등 도 및 전국단위대회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그대로 개최할 예정이다.
군은 또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성류굴입구 및 울진연호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제43회 성류문화제’행사도 전면 취소했다.
울진=김익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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