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참여자 466명 추가 선정
기존 1천736명 2개월 연장
기존 1천736명 2개월 연장
대구 서구청이 고령층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을 확대한다. 대구 서구청은 6일 국·시비 15억5천만원을 추가로 확보해 노인사회활동(공익활동)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구청은 ‘노노케어’, ‘환경지킴이’, ‘복지시설 도우미’ 등 공익활동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중 희망하는 사람은 매월 30시간(주3회, 1일 3시간)씩 활동을 하고 27만원의 활동비를 지급받을 수 있다.
서구청은 오는 12월까지 활동할 466명을 추가로 뽑았다. 기존 사업 참여자 1천736명에게는 활동 기간을 2개월 연장해 준다. 또 전체 사업 참여자에게 12시간 이상 안전교육과 상해보험을 제공하기로 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지역 어르신의 노후생활 안정을 위해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서구청은 ‘노노케어’, ‘환경지킴이’, ‘복지시설 도우미’ 등 공익활동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중 희망하는 사람은 매월 30시간(주3회, 1일 3시간)씩 활동을 하고 27만원의 활동비를 지급받을 수 있다.
서구청은 오는 12월까지 활동할 466명을 추가로 뽑았다. 기존 사업 참여자 1천736명에게는 활동 기간을 2개월 연장해 준다. 또 전체 사업 참여자에게 12시간 이상 안전교육과 상해보험을 제공하기로 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지역 어르신의 노후생활 안정을 위해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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