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관장 함순섭)은 주한인도문화원과 협력 사업인 2019 사랑-인도 문화축제로 인도 전통무용 ‘바라타나티얌’ 공연을 8일 오후 3시에 해솔관 강당에서 연다.
‘사랑’은 인도어(힌디어)로 ‘다채로운’, ‘아름다운’이라는 뜻으로 이번 공연을 통해 관람객들은 남인도지역의 아름답고 화려한 발놀림, 손동작, 눈의 근육 등을 이용한 인도의 고전 무용이다. 이번 공연은 인도의 타밀나두 지역에서 유래된 고전 무용의 하나이며, 여성 무용수가 홀로 힌두 신전에서 추던 역사 깊은 무용으로 추정된다. 공연은 타악기, 현악기, 피리 등의 반주에 맞춰 진행된다.
한편 국립대구박물관은 이번 인도 전통무용 소개를 통해 양국 간 문화교류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053-768-6051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사랑’은 인도어(힌디어)로 ‘다채로운’, ‘아름다운’이라는 뜻으로 이번 공연을 통해 관람객들은 남인도지역의 아름답고 화려한 발놀림, 손동작, 눈의 근육 등을 이용한 인도의 고전 무용이다. 이번 공연은 인도의 타밀나두 지역에서 유래된 고전 무용의 하나이며, 여성 무용수가 홀로 힌두 신전에서 추던 역사 깊은 무용으로 추정된다. 공연은 타악기, 현악기, 피리 등의 반주에 맞춰 진행된다.
한편 국립대구박물관은 이번 인도 전통무용 소개를 통해 양국 간 문화교류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053-768-6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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