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NIA, 내달 6일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하 NIA)은 다음달 6일까지 ‘사회적 약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능정보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고령층, 장애인, 다문화가정, 아동, 이주노동자, 소상공인,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가 일상생활에서 겪는 다양한 사회문제를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해 해결 및 개선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주제로 한다.
사회문제 해결에 관심 있는 국민(만 14세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공모 주제에 부합하는 서비스 아이디어 기획서를 제안 및 접수하면 된다. 구체적인 공모전의 세부내용은 NIA 홈페이지(www.ni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와 NIA는 심사위원을 구성해 총 5개의 지표(아이디어 적합성, 시급성, 독창성, 구현 가능성, 파급성)를 통해 서류심사를 진행하며 모두 6개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800만 원 규모의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제안된 아이디어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능정보 서비스 정책 발굴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이 중 우수 아이디어는 차년도 ‘사회현안해결 지능정보화’ 신규 과제 기획에 활용된다.
문용식 NIA 원장은 “본 공모전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불편과 차별을 경험하는 사회적 약자의 어려움과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안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과기정통부가 올해부터 AI, 5G, 빅데이터 등의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해 사회적 약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회현안해결 지능정보화’ 선도 실증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본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지능정보기술의 혜택을 소외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이번 공모전은 고령층, 장애인, 다문화가정, 아동, 이주노동자, 소상공인,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가 일상생활에서 겪는 다양한 사회문제를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해 해결 및 개선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주제로 한다.
사회문제 해결에 관심 있는 국민(만 14세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공모 주제에 부합하는 서비스 아이디어 기획서를 제안 및 접수하면 된다. 구체적인 공모전의 세부내용은 NIA 홈페이지(www.ni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와 NIA는 심사위원을 구성해 총 5개의 지표(아이디어 적합성, 시급성, 독창성, 구현 가능성, 파급성)를 통해 서류심사를 진행하며 모두 6개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800만 원 규모의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제안된 아이디어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능정보 서비스 정책 발굴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이 중 우수 아이디어는 차년도 ‘사회현안해결 지능정보화’ 신규 과제 기획에 활용된다.
문용식 NIA 원장은 “본 공모전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불편과 차별을 경험하는 사회적 약자의 어려움과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안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과기정통부가 올해부터 AI, 5G, 빅데이터 등의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해 사회적 약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회현안해결 지능정보화’ 선도 실증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본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지능정보기술의 혜택을 소외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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