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공검면(면장 김종두)은 지난 4일 공검면복지회관에서 여성들의 사회 참여 교육을 확대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문화생활을 위해 2019년 이동여성회관을 개강했다.
이동여성회관은 10월 첫 주부터 12월 넷째 주까지 매주 2회씩 총 24회에 걸쳐 요가 전문 강사인 정명숙 강사의 지도로 요가수업에 들어갔다. 강좌는 지역의 여성이면 연령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다.
김종두 공검면장은 “바쁜 농사일로 제대로 된 여가 활동을 하기 힘든 농촌 여성들이 몸과 마음을 단련하고 삶의 활력을 찾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