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 연합 봉사활동
대구동인초등학교(교장 심혜경)는 지난 9월 21일(토) 오전 9시, 황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인근 동신초, 용지초, 황금초등학교와 같이 꿈나무 연합 봉사단 활동을 가졌다.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월 셋째 주 토요일을 봉사의 날로 정하여 인근에 몸이 불편한 어르신 및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9년에는 시각장애인과 함께 하는 요리활동, 어르신과 함께 하는 원예활동, 지체장애인과 함께 하는 공예 활동 등 총 7회에 걸쳐 하게 된다.
이번 활동에서는 전문가로부터 1시간가량 손마사지를 배워서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직접 가정으로 찾아가 손마사지 및 마스크팩을 해 드리고 말벗과 설거지도 해 드렸다.
독거 어르신들을 만난 지 4회째로 어느 정도 익숙해져서 서로 안부를 묻는 등 자연스러운 대화가 오고 가면서 이웃의 문제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도 갖는 등 학생들의 성취감 및 자존감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대구동인초 심혜경 교장은 "비가 내리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자로써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해 대견하다"고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월 셋째 주 토요일을 봉사의 날로 정하여 인근에 몸이 불편한 어르신 및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9년에는 시각장애인과 함께 하는 요리활동, 어르신과 함께 하는 원예활동, 지체장애인과 함께 하는 공예 활동 등 총 7회에 걸쳐 하게 된다.
이번 활동에서는 전문가로부터 1시간가량 손마사지를 배워서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직접 가정으로 찾아가 손마사지 및 마스크팩을 해 드리고 말벗과 설거지도 해 드렸다.
독거 어르신들을 만난 지 4회째로 어느 정도 익숙해져서 서로 안부를 묻는 등 자연스러운 대화가 오고 가면서 이웃의 문제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도 갖는 등 학생들의 성취감 및 자존감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대구동인초 심혜경 교장은 "비가 내리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자로써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해 대견하다"고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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