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보건소는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돕는 ‘일등맘 출산 준비교실’을 진행한다.
출산 준비교실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수성구보건소 3층 보건교육실에서 수성구에 거주하는 15주 이상 임산부 5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교육은 전문 강사의 산모 요가, 신생아 관리 및 모유 수유 교육, 베이비마사지, 영유아 응급처치, 아기용품 만들기, 산전·산후 우울증 예방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부모들이 건강한 자녀를 맞이하도록 돕고, 지역사회 출산 장려 환경 조성과 출산율 증가에도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출산 준비교실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수성구보건소 3층 보건교육실에서 수성구에 거주하는 15주 이상 임산부 5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교육은 전문 강사의 산모 요가, 신생아 관리 및 모유 수유 교육, 베이비마사지, 영유아 응급처치, 아기용품 만들기, 산전·산후 우울증 예방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부모들이 건강한 자녀를 맞이하도록 돕고, 지역사회 출산 장려 환경 조성과 출산율 증가에도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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