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는 지난 2일 발생한 제18호 태풍 미탁에 따른 피해 복구를 위해 본부 내 기술 인력을 긴급 파견해 농업생산기반시설 안전점검 및 피해 조사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
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영덕·울진, 포항·울릉, 고령, 경주, 성주, 구미·김천 등 태풍 피해가 심각한 6개 지사에 본부 기술 인력을 투입한다. 저수지 제방 이상 징후가 확인된 포항 유계저수지와 신리저수지에 대해선 본사 안전진단사업단에 긴급점검 요청해 저수지 안전성을 확보했다.
이번 태풍의 영향으로 경북지역 내 평균 200mm에 달하는 강우량을 기록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영덕·울진, 포항·울릉, 고령, 경주, 성주, 구미·김천 등 태풍 피해가 심각한 6개 지사에 본부 기술 인력을 투입한다. 저수지 제방 이상 징후가 확인된 포항 유계저수지와 신리저수지에 대해선 본사 안전진단사업단에 긴급점검 요청해 저수지 안전성을 확보했다.
이번 태풍의 영향으로 경북지역 내 평균 200mm에 달하는 강우량을 기록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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