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6일 각북면 꿈그린농원에서 청도군 우수농특산물을 직거래하는 청도장터를 개장했다.
청도장터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추진하는 정례직거래장터 공모사업에 청도군귀농인유통사업단이 선정돼 국비 3천500만원을 지원받아 매주 토·일요일마다 연말까지 추진하는 사업이다.
개장식은 청도장터 운영업체인 청도군귀농인유통사업단에서 주최하고, 생산 농가·업체 및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지역 농특산물이 직거래장터를 통해 소비자나 관광객에게 홍보·판매되어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청도=박효상기자 ssd2966@idaegu.co.kr
청도장터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추진하는 정례직거래장터 공모사업에 청도군귀농인유통사업단이 선정돼 국비 3천500만원을 지원받아 매주 토·일요일마다 연말까지 추진하는 사업이다.
개장식은 청도장터 운영업체인 청도군귀농인유통사업단에서 주최하고, 생산 농가·업체 및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지역 농특산물이 직거래장터를 통해 소비자나 관광객에게 홍보·판매되어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청도=박효상기자 ssd296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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