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이 최근 문경읍 상리에 소재한 국유림에서 산림기술사, 산림공무원, 국유림영림단 등 산림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환경보전기능 증진을 위한 ‘2019년 숲가꾸기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재성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곳 국유림은 문화체육센터, 문경시립문화도서관 등 시민방문이 잦은 생활권 주변에 인접해 지역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산림으로,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생활권으로 유입되는 미세먼지 등을 저감할 수 있는 산림으로 조성 ·관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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