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시안시·베트남 후에시 초청…경주시 ‘신라문화제’ 공연 관람
中 시안시·베트남 후에시 초청…경주시 ‘신라문화제’ 공연 관람
  • 안영준
  • 승인 2019.10.08 21:0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주시-해외자매도시신라문화제참가

경주시의 오래된 자매도시인 중국 시안시와 베트남 후에시 친선사절단 및 공연단이 ‘2019 제47회 신라문화제’ 참가를 위해 지난 5일 경주시를 방문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세계민속음악페스티벌’에 초청된 시안시와 후에시 공연단의 공연 현장을 방문, 신라문화제의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찾아온 베트남 후에시 뜨롱 딘 한 부시장, 중국 시안시 차오 치 취장신도시 문화산업발전센터 부주임 등 사절단 및 양시 공연단에게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

또한 7일 베트남 후에시 친선사절단을 접견한 자리에서 이번 신라문화제에서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재로 등재된 후에궁정음악인 ‘냐냑’을 선보여준 데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하며 “이번 신라문화제 참가를 계기로 자매도시간 우의가 돈독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