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30명 상주 내서면 방문…구마이곶감마을 찾아 농촌체험
서울시민 30명 상주 내서면 방문…구마이곶감마을 찾아 농촌체험
  • 이재수
  • 승인 2019.10.09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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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밤도까고사과도따고

서울 시민 30명이 내서면 구마이곶감마을에서 농촌체험을 했다.

이들은 지난 5~6일 ‘서울농장 상주체험마을축제’ 프로그램이 마련된 구마이곶감마을을 찾아 밤 줍기와 고구마 캐기, 곶감 강정과 케이크 만들기, 소원 풍등 날리기 체험을 했다. 이는 수확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건강한 먹거리 등 다양한 시골 체험을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으로 상주시 관내 4개 체험마을에서 9월 말부터 10월 중순까지 총 4회 개최된다.

다음 행사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은척면 은자골 마을에서 사과를 따고 쌈 야채, 부추를 수확해 요리를 할 예정이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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