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공모 삼세 번 만에 쾌거
내년부터 4년간 166억 원 투입
인프라 정비 등 ‘四 생활’ 조성
내년부터 4년간 166억 원 투입
인프라 정비 등 ‘四 생활’ 조성
경북 청도군의 ‘청도민이 만들어가는 청도만의 이야기, 청도의 사(四)생활’이 국토교통부 선정 2019년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일반근린형)에 최종 선정됐다. 청도읍 도시재생 활성화사업은 청도군이 중앙선정방식인 공공기관 제안형으로 세 번의 도전 끝에 이룬 쾌거로, 청도읍 고수리 일대 14만2천380㎡에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166억원(국비 100억, 지방비 66억)이 투입된다.
이와함께 부처연계사업 및 지자체 자체사업 등을 포함해 총사업비 365억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주요사업으로는 일명 사(四)생활 조성사업으로 (①행복한 생활을 위한)도심거주기능을 강화하는 청도 생활혁신센터, (②소통의 생활을 위한)주민공동체를 활성화하는 청도 동네 발전소, (③추억의 생활을 위한)지역자산의 가치를 증진하는 청도역 급수탑 인근 추억회상마당, (④편안한 생활을 위한)생활인프라를 정비하는 고수구길 골목길 가로정비 등이 있다.
이승율 군수는 “각고의 노력 끝에 사업이 선정된 만큼 이를 마중물사업으로 하여 지방소멸 위기 대응 및 생활SOC 복합화 사업(가족센터, 주민건강센터, 영상미디어센터)과 연계해 청도 주민들과 함께 활발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청도=박효상기자 ssd2966@idaegu.co.kr
이와함께 부처연계사업 및 지자체 자체사업 등을 포함해 총사업비 365억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주요사업으로는 일명 사(四)생활 조성사업으로 (①행복한 생활을 위한)도심거주기능을 강화하는 청도 생활혁신센터, (②소통의 생활을 위한)주민공동체를 활성화하는 청도 동네 발전소, (③추억의 생활을 위한)지역자산의 가치를 증진하는 청도역 급수탑 인근 추억회상마당, (④편안한 생활을 위한)생활인프라를 정비하는 고수구길 골목길 가로정비 등이 있다.
이승율 군수는 “각고의 노력 끝에 사업이 선정된 만큼 이를 마중물사업으로 하여 지방소멸 위기 대응 및 생활SOC 복합화 사업(가족센터, 주민건강센터, 영상미디어센터)과 연계해 청도 주민들과 함께 활발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청도=박효상기자 ssd296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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