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 10일 연안 해역 안전관리와 해상치안 활동 강화를 기하고자 영일만파출소에 신형 연안구조정(S-127)을 배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4월 구룡포파출소 신형 연안구조정 배치에 이어 올해 두번 째 신형 연안구조정을 배치하게 됐다.
이번에 배치된 신형 연안 구조정은 기존에 운용 중이던 2.5톤급 구형 연안구조정에 비해 배수량 18.5톤, 알루미늄 선체 길이 14.3m, 폭 4.3m이며 750마력 디젤엔진 2대를 탑재해 최대속력 35노트(시속 약 65km)로 2m 이상 파고에서도 임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건조됐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지난 4월 구룡포파출소 신형 연안구조정 배치에 이어 올해 두번 째 신형 연안구조정을 배치하게 됐다.
이번에 배치된 신형 연안 구조정은 기존에 운용 중이던 2.5톤급 구형 연안구조정에 비해 배수량 18.5톤, 알루미늄 선체 길이 14.3m, 폭 4.3m이며 750마력 디젤엔진 2대를 탑재해 최대속력 35노트(시속 약 65km)로 2m 이상 파고에서도 임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건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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