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문화회관(관장 박원숙)에서는 18일 오후7시30분 제26회 서구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꽃보다 잎으로 남아’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서구여성합창단원들의 아름다운 음색과 재미있고 신선한 퍼포먼스를 맘껏 펼치는 무대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공연에서는 깊어가는 가을밤과 어울리는 ‘아름다운 내사랑, 가을꽃’ 뿐만 아니라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 ‘짝짝짝’등 신나는 곡들을 선사한다. 또한 남성합창단‘젠틀맨’과 정열의 남미그룹‘가우사이’의 특별 출연으로 풍성함을 더한다. 전석 무료. 예매 티켓링크(ticketlink.co.kr) 및 방문 예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