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오는 12월 13일까지 대구지역 10개 경찰서를 순회하며 교통사고 현장 사진 활용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사고 현장을 생생한 사진으로 보여줌으로써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신호위반, 과속 등 사고 유형별 교통사고 현장 사진 10점을 전시하고 사진별로 사고 개요와 원인, 예방 대책 등 상세한 설명을 덧붙여 교통법규 준수 동참을 유도한다.
이와 함께 경찰은 가상 음주 고글 체험, 알아두면 쓸모 있는 교통안전 OX 퀴즈, 착한운전 마일리지 서약서 접수 등 시민 참여형 행사를 진행한다. 현장에서 교통안전 홍보물품도 배부할 계획이다.
대구경찰청 관계자는 “시민들이 교통법규 준수에 공감하고 차보다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이번 캠페인은 교통사고 현장을 생생한 사진으로 보여줌으로써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신호위반, 과속 등 사고 유형별 교통사고 현장 사진 10점을 전시하고 사진별로 사고 개요와 원인, 예방 대책 등 상세한 설명을 덧붙여 교통법규 준수 동참을 유도한다.
이와 함께 경찰은 가상 음주 고글 체험, 알아두면 쓸모 있는 교통안전 OX 퀴즈, 착한운전 마일리지 서약서 접수 등 시민 참여형 행사를 진행한다. 현장에서 교통안전 홍보물품도 배부할 계획이다.
대구경찰청 관계자는 “시민들이 교통법규 준수에 공감하고 차보다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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