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비테크 등 주력산업 3곳
인성데이타 등 미래산업 2곳
글로벌 중견기업 육성 지원
인성데이타 등 미래산업 2곳
글로벌 중견기업 육성 지원
대구시는 14일 지역경제를 이끌어 나갈 정예 유망 중기업을 발굴하고 지역을 넘는 세계적 수준의 중견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 신규로 ‘스타기업 100’ 5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스타기업 100’ 육성사업은 시 강소기업 육성 성장사다리 정책의 핵심사업으로 ‘프리(Pre)-스타기업 육성사업’과 함께 대구시를 대표하는 기업육성사업이다.
시는 지난 7월 지역 내 유망 중기업을 대상으로 신규 ‘스타기업 100’ 모집을 실시한 결과 31개사가 신청해 6.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최종 선정된 5개사는 지난 8월 19일부터 10월 2일까지 대구지역사업평가단에서 진행한 단계별(요건심사·재무평가→발표평가→현장실태평가→종합평가)심사를 모두 통과한 경쟁력 있는 중기업이다. 특히 지난해 기준 평균 매출액은 221억원, 평균 근로자수 43명이며 최근 3년간 연 평균 매출액 성장률(CAGR)은 35.5%, 연구개발투자비율 3.7%, 매출액 대비 수출액 비중은 18%로 나타나 미래 중견기업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 선정된 5개사는 주력산업 분야 3개사, 미래산업 분야 2개사로 대구의 전통적인 산업인 섬유분야 기업부터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는 물 분야 기업까지 다양하게 선정됐다. 주력산업 분야에서는 구비테크(지능형 기계분야), 대영합섬(섬유 분야), 에스엘씨(도시형 산업분야)가 선정됐고 미래산업 분야에서는 인성데이타(정보통신기술 융합 분야), 청수(물산업 분야)가 선정됐다.
이로써 기존 84개사를 포함한 시 ‘스타기업 100’은 총 89개사로 늘었다. 올해 선정된 5개사는 스타기업 육성사업의 다양한 지원 뿐만 아니라 각종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지난 2007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스타기업 100’ 육성사업은 시 강소기업 육성 성장사다리 정책의 핵심사업으로 ‘프리(Pre)-스타기업 육성사업’과 함께 대구시를 대표하는 기업육성사업이다.
시는 지난 7월 지역 내 유망 중기업을 대상으로 신규 ‘스타기업 100’ 모집을 실시한 결과 31개사가 신청해 6.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최종 선정된 5개사는 지난 8월 19일부터 10월 2일까지 대구지역사업평가단에서 진행한 단계별(요건심사·재무평가→발표평가→현장실태평가→종합평가)심사를 모두 통과한 경쟁력 있는 중기업이다. 특히 지난해 기준 평균 매출액은 221억원, 평균 근로자수 43명이며 최근 3년간 연 평균 매출액 성장률(CAGR)은 35.5%, 연구개발투자비율 3.7%, 매출액 대비 수출액 비중은 18%로 나타나 미래 중견기업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 선정된 5개사는 주력산업 분야 3개사, 미래산업 분야 2개사로 대구의 전통적인 산업인 섬유분야 기업부터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는 물 분야 기업까지 다양하게 선정됐다. 주력산업 분야에서는 구비테크(지능형 기계분야), 대영합섬(섬유 분야), 에스엘씨(도시형 산업분야)가 선정됐고 미래산업 분야에서는 인성데이타(정보통신기술 융합 분야), 청수(물산업 분야)가 선정됐다.
이로써 기존 84개사를 포함한 시 ‘스타기업 100’은 총 89개사로 늘었다. 올해 선정된 5개사는 스타기업 육성사업의 다양한 지원 뿐만 아니라 각종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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