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고 할리우드 6대 메이저 스튜디오 중 하나인 소니픽쳐스텔레비젼이 제작을 맡아 화제를 모은 TV조선 일요드라마 ‘레버리지: 사기 조작단’이 1%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0분부터 2회 연속 방송한 ‘레버리지’ 시청률은 1.320%, 1.594%(이하 비지상파 유료가구)를 기록했다.
첫 방송에서는 엘리트 보험조사관 이태준(이동건 분)이 시한부 아들 선규를 살리기 위해 사기조작단 ‘레버리지’ 팀의 리더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레버리지’는 케이퍼 장르답게 첫 회부터 유쾌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통쾌한 사기 플레이를 보여주며 풍성한 볼거리를 쏟아냈다. 여기에 강렬한 액션과 스타일리시한 영상미가 더해졌다. 특히 숨 가쁜 질주 장면과 추격전 등이 호평받았다.
배우들의 호흡도 안정적이라는 평이다. 오랜만에 주인공으로 나선 이동건은 그동안 진짜 아버지가 된 덕분인지 부성애 연기를 깊이 있게 선보였고, 그와 호흡을 맞춘 김새론 등 젊은 배우들도 제 역할을 다했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KBS 2TV 주말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20.3%-24.0%, tvN ‘날 녹여주오’는 2.5%, OCN ‘모두의 거짓말’은 2.2%의 시청률을 보였다.
연합뉴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0분부터 2회 연속 방송한 ‘레버리지’ 시청률은 1.320%, 1.594%(이하 비지상파 유료가구)를 기록했다.
첫 방송에서는 엘리트 보험조사관 이태준(이동건 분)이 시한부 아들 선규를 살리기 위해 사기조작단 ‘레버리지’ 팀의 리더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레버리지’는 케이퍼 장르답게 첫 회부터 유쾌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통쾌한 사기 플레이를 보여주며 풍성한 볼거리를 쏟아냈다. 여기에 강렬한 액션과 스타일리시한 영상미가 더해졌다. 특히 숨 가쁜 질주 장면과 추격전 등이 호평받았다.
배우들의 호흡도 안정적이라는 평이다. 오랜만에 주인공으로 나선 이동건은 그동안 진짜 아버지가 된 덕분인지 부성애 연기를 깊이 있게 선보였고, 그와 호흡을 맞춘 김새론 등 젊은 배우들도 제 역할을 다했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KBS 2TV 주말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20.3%-24.0%, tvN ‘날 녹여주오’는 2.5%, OCN ‘모두의 거짓말’은 2.2%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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