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승 기념행사’ 개최
전적비 참배·전시·체험
전적비 참배·전시·체험
상주시와 제50보병사단은 16일 상주시 북천시민공원과 화령 전적지(참배) 일원에서 ‘제11회 상주 화령지구 전투 전승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상주시와 50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상주시지회가 주관한다. 화령전투 당시의 승리를 기념하면서 참전 용사의 헌신에 감사와 경의를 표하고 민·관·군 화합의 문화축제로 발전시켜 호국정신 계승과 시민 학생들의 안보의식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행사에는 당시 화령전투에 직접 참가했던 참전 용사, 6.25전쟁 참전유공자, 보훈단체, 일반시민, 학생 등 3천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식전 축하행사를 시작으로 전승 기념식과 함께 참전 용사 오찬, 전적비 참배, 전시·체험·이벤트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특히 전승 기념 행사와 병행해 북천시민공원에서는 오후 4시까지 서바이벌 사격체험, 아군장비 및 북한침투장비 전시, 6.25전사자 유해 발굴 사진 전시, 각종 이벤트·전시·체험마당이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볼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이날 행사는 상주시와 50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상주시지회가 주관한다. 화령전투 당시의 승리를 기념하면서 참전 용사의 헌신에 감사와 경의를 표하고 민·관·군 화합의 문화축제로 발전시켜 호국정신 계승과 시민 학생들의 안보의식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행사에는 당시 화령전투에 직접 참가했던 참전 용사, 6.25전쟁 참전유공자, 보훈단체, 일반시민, 학생 등 3천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식전 축하행사를 시작으로 전승 기념식과 함께 참전 용사 오찬, 전적비 참배, 전시·체험·이벤트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특히 전승 기념 행사와 병행해 북천시민공원에서는 오후 4시까지 서바이벌 사격체험, 아군장비 및 북한침투장비 전시, 6.25전사자 유해 발굴 사진 전시, 각종 이벤트·전시·체험마당이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볼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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