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중견기업 5곳, 공동출연 협약
지역 자동차부품 협력업체가 지역경제 활력 위해 힘 모은다.
최근 국내 완성차 업체의 수출 부진, 내수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자동차부품 2·3차 협력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17일 오후 3시 30분 엑스코에서 자동차부품 협력업체 상생을 위한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한다.
중앙 정부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자동차 부품업체 유동성 지원을 위한 회사채 발행 지원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나 2·3차 협력사에 대한 수혜가 떨어짐에 따라 시에서는 보다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이 필요했다. △이래 에이엠에스(AMS) △평화홀딩스 △ 평화정공 △ 삼보모터스 △ 대구은행 △ 대구시가 공동 출연으로 기금을 조성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자동차부품 생산 2·3차 협력기업에 특례보증으로 지원을 한다.
김주오기자
최근 국내 완성차 업체의 수출 부진, 내수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자동차부품 2·3차 협력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17일 오후 3시 30분 엑스코에서 자동차부품 협력업체 상생을 위한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한다.
중앙 정부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자동차 부품업체 유동성 지원을 위한 회사채 발행 지원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나 2·3차 협력사에 대한 수혜가 떨어짐에 따라 시에서는 보다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이 필요했다. △이래 에이엠에스(AMS) △평화홀딩스 △ 평화정공 △ 삼보모터스 △ 대구은행 △ 대구시가 공동 출연으로 기금을 조성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자동차부품 생산 2·3차 협력기업에 특례보증으로 지원을 한다.
김주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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