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대구창의융합한마당’
수학·과학·SW 체험부스 운영
수학·과학·SW 체험부스 운영
대구창의융합교육원(원장 장진주)은 오는 18일과 19일 학생들이 창의성과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창의·융합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대구창의융합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창의융합교육 저변 확대 및 공유를 위해 학부모와 교원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19일에는 학생들을 위해 ‘알버트 레이싱 게임’, ‘로봇 컬링’등 코딩교육과 접목한 8개 ‘체험 활동’들이 교육원 1층 홀에서 펼쳐지며, 2층 홀에서는 국립과학관에서 준비한 체험 활동, 3층 홀에서는 수학체험 부스가 각각 운영된다.
뿐만 아니라 지하 1층에서는 사전 예선을 거쳐 선발된 약 200여명의 학생들이 ‘소프트웨어 융합 학생 해커톤’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해서는 사전 신청을 받아, ‘3D게임 만들기’, ‘모바일앱 만들기’,‘스마트 저금통 만들기’, ‘2D점핑 게임 제작’등 진로 교육과 연계할 수 있는 심화된 ‘교육 활동’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학부모들과 교원들을 위한 ‘공유 활동’프로그램도 따로 마련돼 있다. 최근 학교 현장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상상제작소 구축 및 운영’에 대한 사례 발표회가 개최된다. 학생들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초등학교 학부모들을 위해서는 ‘황선생과 JOB談하기-미래를 상상하고 설계하라!’ 라는 주제로 진로 특강이 준비돼 있다.
대구창의융합교육원 장진주 원장은 “수학, 과학, 소프트웨어가 함께 어우러지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평소에 접하기 힘든 다양한 경험뿐만 아니라 창의융합적사고를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학부모와 교원들에게도 자녀와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함께 경험해보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했다.
남승현기자
19일에는 학생들을 위해 ‘알버트 레이싱 게임’, ‘로봇 컬링’등 코딩교육과 접목한 8개 ‘체험 활동’들이 교육원 1층 홀에서 펼쳐지며, 2층 홀에서는 국립과학관에서 준비한 체험 활동, 3층 홀에서는 수학체험 부스가 각각 운영된다.
뿐만 아니라 지하 1층에서는 사전 예선을 거쳐 선발된 약 200여명의 학생들이 ‘소프트웨어 융합 학생 해커톤’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해서는 사전 신청을 받아, ‘3D게임 만들기’, ‘모바일앱 만들기’,‘스마트 저금통 만들기’, ‘2D점핑 게임 제작’등 진로 교육과 연계할 수 있는 심화된 ‘교육 활동’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학부모들과 교원들을 위한 ‘공유 활동’프로그램도 따로 마련돼 있다. 최근 학교 현장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상상제작소 구축 및 운영’에 대한 사례 발표회가 개최된다. 학생들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초등학교 학부모들을 위해서는 ‘황선생과 JOB談하기-미래를 상상하고 설계하라!’ 라는 주제로 진로 특강이 준비돼 있다.
대구창의융합교육원 장진주 원장은 “수학, 과학, 소프트웨어가 함께 어우러지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평소에 접하기 힘든 다양한 경험뿐만 아니라 창의융합적사고를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학부모와 교원들에게도 자녀와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함께 경험해보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했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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