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산업진흥원서 설명회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6일 자신의 경제대전환 프로젝트인 ‘민부론(民富論)’을 설파하기 위해 보수 텃밭 대구를 찾는다.
조국 사퇴 이후 정책투쟁 차원에서 대구를 찾는 황 대표는 이날 오후 한국로봇진흥원에서 대구경북 기업인 및 언론인들과 간담회를 통해 당 대표 산하 2020경제대전환위원회에서 발표한 ‘민부론’에 대한 현장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지난 7일 경기 안성지역 기업체 방문 이후 두 번째다.
이날 당 2020경제대전환위원장인 김광림 의원과 위원회 각 분과별 위원장들도 함께 참석할 예정이며 대구·경북 기업인 6명도 참석한다.
황 대표는 지난 1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구에서 ‘민부론이 간다’ 현장설명회에서 대구·경북 지역 국민께 민부론이 무엇인지 말씀드리고 또 국민 의견도 수렴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경제 대안에서 보완된 것들을 종합해 경제를 살려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대구행에 앞서 이날 오전 경남대학교에서 열리는 ‘제40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조국 사퇴 이후 정책투쟁 차원에서 대구를 찾는 황 대표는 이날 오후 한국로봇진흥원에서 대구경북 기업인 및 언론인들과 간담회를 통해 당 대표 산하 2020경제대전환위원회에서 발표한 ‘민부론’에 대한 현장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지난 7일 경기 안성지역 기업체 방문 이후 두 번째다.
이날 당 2020경제대전환위원장인 김광림 의원과 위원회 각 분과별 위원장들도 함께 참석할 예정이며 대구·경북 기업인 6명도 참석한다.
황 대표는 지난 1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구에서 ‘민부론이 간다’ 현장설명회에서 대구·경북 지역 국민께 민부론이 무엇인지 말씀드리고 또 국민 의견도 수렴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경제 대안에서 보완된 것들을 종합해 경제를 살려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대구행에 앞서 이날 오전 경남대학교에서 열리는 ‘제40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