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오는 19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가칭) 국민의 명령! 국정대전환촉구 국민보고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박맹우 당 사무총장은 15일 오후 기자들에게 알림을 통해 “국민보고대회는 문재인 정권의 경제·외교·안보 등 민생실패와 공정과 정의 실종을 국민에게 고발하고, 잘못된 정책의 대전환을 촉구하는 대회로써 분야별 전문가 의견을 들으며 국민들에게 실상을 낱낱이 알리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당은 당초 19일 오후 1시에 장외 집회를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창준기자 cjcj@idaegu.co.kr
한국당은 당초 19일 오후 1시에 장외 집회를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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