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보건소는 이달 31일까지 재가 암환자를 위한 ‘희망을 나누는 동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주 화·목요일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정신 건강교육 및 영양교육과 함께 신체·정신 이완을 위한 아로마테라피, 웃음 치료, 원예 치료로 구성돼 있다. 수성구보건소는 프로그램 전후 스트레스·우울증 검사를 실시해 고위험군의 경우 수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추후 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수환 수성구보건소장은 “재가 암환자들의 소통의 장을 마련해 환자들의 사회 복귀와 삶의 질 향상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부 사항은 수성구보건소 건강증진과(053-666-3153)로 문의하면 된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매주 화·목요일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정신 건강교육 및 영양교육과 함께 신체·정신 이완을 위한 아로마테라피, 웃음 치료, 원예 치료로 구성돼 있다. 수성구보건소는 프로그램 전후 스트레스·우울증 검사를 실시해 고위험군의 경우 수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추후 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수환 수성구보건소장은 “재가 암환자들의 소통의 장을 마련해 환자들의 사회 복귀와 삶의 질 향상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부 사항은 수성구보건소 건강증진과(053-666-3153)로 문의하면 된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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