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대상 건립 공청회 개최
김천시는 지난 15일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김천시 통합보건타운 건립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통합보건타운의 건립은 원도심 활성화 및 맞춤형 공공보건서비스를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통합보건타운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추진함에 따라 주민 및 관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공청회에는 용역수행기관의 류장래 수석연구원이 그간 추진 경과에 대해 전반적으로 설명한 후에 시민대표, 보건의료 정책 및 교통분야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공청회는 미래의 보건 의료환경의 변화를 반영한 통합보건타운의 건립 방향을 제시하고, 건립 예정부지 주변의 교통문제 해결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심도 깊은 토론이 이어졌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공청회에서 나온 다양하고 유익한 의견들이 기본계획에 잘 반영될 수 있기를 바라며, 성공적인 통합보건타운의 건립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통합보건타운의 건립은 원도심 활성화 및 맞춤형 공공보건서비스를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통합보건타운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추진함에 따라 주민 및 관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공청회에는 용역수행기관의 류장래 수석연구원이 그간 추진 경과에 대해 전반적으로 설명한 후에 시민대표, 보건의료 정책 및 교통분야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공청회는 미래의 보건 의료환경의 변화를 반영한 통합보건타운의 건립 방향을 제시하고, 건립 예정부지 주변의 교통문제 해결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심도 깊은 토론이 이어졌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공청회에서 나온 다양하고 유익한 의견들이 기본계획에 잘 반영될 수 있기를 바라며, 성공적인 통합보건타운의 건립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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