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인 2천500명 나흘간 열전
전국시니어 생활체육 동호인의 축제한마당인 ‘2019 전국시니어 생활체육대회’가 17일부터20일까지 나흘간 대구 강변파크골프장 등 5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대구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각 종목별 해당 경기단체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2천5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파크골프 등 5개 종목의 경기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파크골프, 소프트테니스 2개 종목은 17∼18일 이틀간 열리며 수영, 볼링, 족구 등 3개 종목은 19∼20일 치러진다. 종목별 경기는 시·도 대항 개인전 및 단체전 경기로 펼쳐지며, 각 종목별로 시상하고 폐회식은 종목별로 자체적으로 개최된다.
권영진 대구시장(대구시체육회장)은 “초고령화 사회와 건강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생활체육 참여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할 수 있는 생활체육 정책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대구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각 종목별 해당 경기단체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2천5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파크골프 등 5개 종목의 경기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파크골프, 소프트테니스 2개 종목은 17∼18일 이틀간 열리며 수영, 볼링, 족구 등 3개 종목은 19∼20일 치러진다. 종목별 경기는 시·도 대항 개인전 및 단체전 경기로 펼쳐지며, 각 종목별로 시상하고 폐회식은 종목별로 자체적으로 개최된다.
권영진 대구시장(대구시체육회장)은 “초고령화 사회와 건강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생활체육 참여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할 수 있는 생활체육 정책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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