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안정적인 급수 공급을 위해 송수관 정비 공사를 시행함에 따라 서구 평리1·3동, 비산1·6동 지역에 물 방향 조정 작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물 방향 조정 작업은 오는 21일 밤 12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 사이이며 서구 평리1·3동, 비산1·6동 지역 9천405세대에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
이승대 본부장은 “맑고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신평리 네거리~평리1동 우편취급국 송수관 정비 공사 시행에 따라 물방향 조정 작업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므로 해당 지역에서는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053-670-2542, 2544),서부사업소(053-670-3260)로 연락하면 된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물 방향 조정 작업은 오는 21일 밤 12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 사이이며 서구 평리1·3동, 비산1·6동 지역 9천405세대에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
이승대 본부장은 “맑고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신평리 네거리~평리1동 우편취급국 송수관 정비 공사 시행에 따라 물방향 조정 작업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므로 해당 지역에서는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053-670-2542, 2544),서부사업소(053-670-3260)로 연락하면 된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