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7일 시의회 2층 간담회장에서 대구시 공공형 어린이집 연합회장 등 관계자 8명, 시 여성가족청소년국장 등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공공형 어린이집 신규, 재선정 요건과 운영 요건이 계속 강화되고 있고 우수한 보육서비스 품질유지에 따른 운영비가 많이 소요됨에 따라 어린이집 운영상에 어려움이 있음을 호소했다. 이들은 운영비 지원 등을 통해 공공형 어린이집이 국가책임보육으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이런 사항들이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이영애 문복위원장은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시 집행부와 협의해 적극적으로 애로사항이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이런 의견수렴의 자리를 자주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공공형 어린이집 신규, 재선정 요건과 운영 요건이 계속 강화되고 있고 우수한 보육서비스 품질유지에 따른 운영비가 많이 소요됨에 따라 어린이집 운영상에 어려움이 있음을 호소했다. 이들은 운영비 지원 등을 통해 공공형 어린이집이 국가책임보육으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이런 사항들이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이영애 문복위원장은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시 집행부와 협의해 적극적으로 애로사항이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이런 의견수렴의 자리를 자주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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