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제270회 임시회 기간중인 17일 대구시에서 제출한 ‘2020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의 면밀한 심사를 위해 사전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방문 대상은 북구 관음동의 수소차 충전소 신축 예정지, 서구 이현동의 서대구산단 활성화구역 내 농산물비축창고 매입 부지로 2개소다.
임태상 기획행정위원장은 “공유재산의 신축, 매입 등 취득은 대구시 재정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그 사업의 필요성이나 적절성 등 대상 재산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면서 “현장방문을 통해 계획단계에서부터 면밀한 점검으로 대구시 공유재산관리의 효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이번 현장방문의 의미를 밝혔다.
공유재산관리계획은 지방자치법,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등 관련규정에 의거 공유재산의 취득이나 처분을 위한 예산 편성 이전에 의회의 사전승인을 받도록 돼있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이날 현장방문 대상은 북구 관음동의 수소차 충전소 신축 예정지, 서구 이현동의 서대구산단 활성화구역 내 농산물비축창고 매입 부지로 2개소다.
임태상 기획행정위원장은 “공유재산의 신축, 매입 등 취득은 대구시 재정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그 사업의 필요성이나 적절성 등 대상 재산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면서 “현장방문을 통해 계획단계에서부터 면밀한 점검으로 대구시 공유재산관리의 효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이번 현장방문의 의미를 밝혔다.
공유재산관리계획은 지방자치법,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등 관련규정에 의거 공유재산의 취득이나 처분을 위한 예산 편성 이전에 의회의 사전승인을 받도록 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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