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지난 18일 시의회에서 의정자문위원과 소속 의원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복지 정책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의정자문위원들은 간담회에서 시의회가 대구시에 대한 감시와 견제기능을 제대로 해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야 하며,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고 서민의 생활과 직결된 예산이 제대로 편성될 수 있도록 예산안 심사 시 꼼꼼히 검토하고 살펴보기를 당부했다.
이영애 위원장은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진지하게 들었으며 의회의 역할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의정자문위원들은 간담회에서 시의회가 대구시에 대한 감시와 견제기능을 제대로 해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야 하며,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고 서민의 생활과 직결된 예산이 제대로 편성될 수 있도록 예산안 심사 시 꼼꼼히 검토하고 살펴보기를 당부했다.
이영애 위원장은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진지하게 들었으며 의회의 역할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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