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공무원 되기 위한 가이드안 제시
대구보건대학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최근 본관 9층 소회의실에서 공직역량 강화 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건공공분야의 진로탐색과 학습전략’에 대해 특강을 실시했다.
김한수 경영부총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번 특강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강을 맡은 칠곡군 보건소 권정희 계장은 ‘보건의료분야 공무원 합격을 위한 학습전략’ 이라는 주제로 참석한 20명의 학생들에게 공무원 시험 종류와 다양한 직렬을 소개했다.
또, 공무원이 되기 위한 실질적 가이드 안을 제시하며, 면접진행 절차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권 계장은 학생들에게 자신의 적성과 성향에 맞는 직렬을 선택했다면, 전문지식에 대해 깊이 있고 자신감 있게 공부하라고 조언했다.
행사를 주관한 공직역량 강화 반 최선영(여·41) 임상병리과 지도교수는 “우리대학의 보건의료직 공무원 특별반은 최상의 학습 분위기를 자랑하고, 학생들이 빠르게 합격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학습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며 “대구보건대학이 보건직 공무원 배출의 메카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김한수 경영부총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번 특강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강을 맡은 칠곡군 보건소 권정희 계장은 ‘보건의료분야 공무원 합격을 위한 학습전략’ 이라는 주제로 참석한 20명의 학생들에게 공무원 시험 종류와 다양한 직렬을 소개했다.
또, 공무원이 되기 위한 실질적 가이드 안을 제시하며, 면접진행 절차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권 계장은 학생들에게 자신의 적성과 성향에 맞는 직렬을 선택했다면, 전문지식에 대해 깊이 있고 자신감 있게 공부하라고 조언했다.
행사를 주관한 공직역량 강화 반 최선영(여·41) 임상병리과 지도교수는 “우리대학의 보건의료직 공무원 특별반은 최상의 학습 분위기를 자랑하고, 학생들이 빠르게 합격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학습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며 “대구보건대학이 보건직 공무원 배출의 메카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