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이 내년 장기미집행 공원인 상리공원 조성 등 56건의 신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대구 서구청은 오는 23~24일 서구청 2층 회의실에서 ‘2020년 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자치행정국과 문화회관, 도시안전국, 보건소, 기획예산실 각 부서장은 다음해 업무계획을 보고한다.
서구청의 신규 사업은 56건, 현안 사업은 36건이다. 주요 신규 사업은 △장기미집행공원(상리공원) 조성 △달서천로 주변도로 포장공사 △금호강변 제2파크골프장 △책 문화축제 △대구형 경로당(실버행복센터) 운영 등이다.
주요 현안 사업은 △평리1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서대구산업단지 재생사업 △미세먼지·악취 관리 종합대책 등으로, 추진 계획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서구청은 주요 사업을 점검해 우선 순위를 정하고 내년도 신규 사업 예산도 확정한다. 내달까지 사업들을 세부적으로 검토·보완한 뒤 주요업무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기존 현안 사업과 새로 선정한 사업이 체계적으로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대구 서구청은 오는 23~24일 서구청 2층 회의실에서 ‘2020년 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자치행정국과 문화회관, 도시안전국, 보건소, 기획예산실 각 부서장은 다음해 업무계획을 보고한다.
서구청의 신규 사업은 56건, 현안 사업은 36건이다. 주요 신규 사업은 △장기미집행공원(상리공원) 조성 △달서천로 주변도로 포장공사 △금호강변 제2파크골프장 △책 문화축제 △대구형 경로당(실버행복센터) 운영 등이다.
주요 현안 사업은 △평리1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서대구산업단지 재생사업 △미세먼지·악취 관리 종합대책 등으로, 추진 계획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서구청은 주요 사업을 점검해 우선 순위를 정하고 내년도 신규 사업 예산도 확정한다. 내달까지 사업들을 세부적으로 검토·보완한 뒤 주요업무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기존 현안 사업과 새로 선정한 사업이 체계적으로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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