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본격 운영 계획
자연이 잘 보존된 영덕군 달산면 옥산리 자연숲에 ‘영덕군 산성계곡 생태공원’이 조성돼 지난 21일 개장했다.
경관이 아름답고 수려한 산성계곡 생태공원은 연접한 옥계계곡과 연계해 사계절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지역민에게도 유익한 자연쉼터가 될 전망이다.
생태공원에는 요즘 유행하는 체험시설인 네트어드벤쳐가 임시로 설치, 개장했다.
영덕군은 내달 30일까지 운영한 결과를 토대로 체계적인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기존의 숲 체험시설이 안전장비를 착용하는 것에 비해 네트어드벤쳐는 맨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가족단위로 함께 체험할 수도 있어 영덕의 대표적인 산림체험공간으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덕=이진석기자 leejins@idaegu.co.kr
경관이 아름답고 수려한 산성계곡 생태공원은 연접한 옥계계곡과 연계해 사계절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지역민에게도 유익한 자연쉼터가 될 전망이다.
생태공원에는 요즘 유행하는 체험시설인 네트어드벤쳐가 임시로 설치, 개장했다.
영덕군은 내달 30일까지 운영한 결과를 토대로 체계적인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기존의 숲 체험시설이 안전장비를 착용하는 것에 비해 네트어드벤쳐는 맨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가족단위로 함께 체험할 수도 있어 영덕의 대표적인 산림체험공간으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덕=이진석기자 leeji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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