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회 대구청년영화제 25일 개막 '디어(Dear), 청춘 우리들의 이야기'
제 5회 대구청년영화제 25일 개막 '디어(Dear), 청춘 우리들의 이야기'
  • 배수경
  • 승인 2019.10.23 2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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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전석무료
제 5회 대구청년영화제 포스터. 대구시제공
제 5회 대구청년영화제 포스터. 대구시제공

 

제5회 대구청년영화제가 오는 25일 CGV대구아카데미에서 사흘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디어(Dear), 청춘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의 개막작으로는 배우 한상진이 감독으로 변신해 연출과 연기에 도전한 ‘북성로 히어로’가 상영된다. 이 영화는 평범한 ‘공시생’이 대구 북성로 일대에서 겪는 사건들을 통해 진정한 히어로가 무엇인지 깨달아 가는 과정을 그린 코믹액션 단편이다. 이날 영화 상영후에는 감독과 주연배우의무대 인사와 함께 영화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을 하는 GV도 준비되어 있다.


26일에는 이창동 감독의 ‘버닝’을 비롯해 ‘이케아 옷장에서 시작된 특별난 여행’, ‘엑시트’ 등 3편의 영화를 소개하고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구의역 3번출구’. ‘레볼루션’. ‘신기록’ 등단편영화 3편과 뮤지션을 꿈꾸는 청년들을 그린 다큐 영화 ‘불빛 아래서’를 상영한다.

폐막작으로 선정된 ‘아워 바디’는 지난해 열린 제 23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최희서) 수상작으로 번번이 시험에 떨어지면서 공부와 삶에 지쳐버린 8년 차 행정고시생 자영이 달리는 여성 현주를 우연히 만나 함께 달리기 시작하며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는 과정을 담은 성장 스토리다.

그간 지역 청년과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해온 영화제는 3일간 대구지역 청년 영화인, 청년소셜벤처기업 대표들과 관객들이 함께 만드는 소통의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애 대구시 시민행복교육국장은 “청년영화제가 청년들의 현실적인 목소리를 다양하게 담아낼 수 있는 중요한 소통창구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영화제는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상영관 현장에서 선착순 입장 또는 온라인 예약도 가능하다. 선착순 한정으로 청년들에게 팝콘도 제공한다.

영화제에 대한 문의는 대구청년영화제 사무국(www.facebook.com/dyaffofficial)으로 하면 된다. 배수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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